미국 S&P500 ETF 투자 사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미국 S&P500 ETF 사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하고 싶은데, 어떤 종목부터 사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지셨나요?! 그렇다면 정말 잘 찾아오셨어요.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도 추천한 S&P500 ETF,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정말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저만 믿고 따라와 보세요! ^^
S&P500, 대체 뭔가요?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우리가 무엇에 돈을 넣는지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하겠죠?
미국 대표 선수 500명
S&P500은 ‘Standard & Poor’s 500’의 줄임말이에요. 이름 그대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선정한 미국의 우량 기업 500개의 주가를 모아 만든 지수입니다. 우리가 이름만 들어도 아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여기에 모두 포함되어 있어요. 한마디로 미국 경제를 대표하는 올스타팀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왜 인기가 많을까요?
개별 기업에 투자하면 그 회사의 성과에 따라 주가가 크게 오르내릴 수 있지만, S&P500은 500개 기업에 자동으로 분산 투자하는 효과가 있어요. 한두 기업이 잠시 주춤하더라도 다른 기업들이 받쳐주니 훨씬 안정적이죠. 지난 수십 년간의 데이터를 보면, S&P500 지수는 연평균 7~10%의 꾸준한 수익률을 기록해왔습니다. 단기적인 등락은 있었지만, 장기적으로는 꾸준히 우상향해온 믿음직한 투자처랍니다.
투자를 위한 준비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S&P500 ETF를 사기 위한 준비를 시작해볼까요? 생각보다 정말 간단해요.
해외주식 계좌 만들기
가장 먼저 필요한 건 해외 주식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 계좌예요. 요즘은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스마트폰 앱으로 5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습니다. 신분증만 준비해서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개설해보세요. 계좌를 만들 때 ‘해외 주식 거래’ 기능을 꼭 활성화하는 것 잊지 마세요! 아, 그리고 증권사마다 환율 우대나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자주 하니 꼭 비교해보고 혜택이 좋은 곳을 선택하는 게 꿀팁입니다.
달러로 환전하기
미국 ETF는 당연히 미국 돈, 즉 달러(USD)로 사야 해요. 증권사 앱에 있는 환전 기능을 통해 가지고 있는 원화를 달러로 바꾸면 됩니다. 환율이 좀 저렴할 때 미리 바꿔두면 조금이라도 더 이득이겠죠? 매번 환전하기 번거롭다면 ‘자동 환전’ 기능을 설정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실전! ETF 매수하기
계좌도 만들고 달러도 준비됐다면, 이제 정말 쇼핑하러 가볼 시간이에요!
어떤 ETF를 살까요?
S&P500 지수를 따라가는 ETF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3총사가 있어요. 바로 SPY, IVV, VOO입니다.
* SPY (SPDR S&P 500 ETF Trust): 가장 먼저 상장되어 역사도 길고, 거래량도 제일 많아서 언제든 쉽게 사고팔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 IVV (iShares CORE S&P 500 ETF):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만든 ETF로, 운용 보수가 저렴한 편입니다.
* VOO (Vanguard S&P 500 ETF): 가치투자의 명가 뱅가드에서 만들었고요, 운용 보수가 0.03%로 아주 낮아서 장기 투자자에게 인기가 정말 많아요.
셋 다 같은 지수를 추종해서 성과는 거의 비슷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운용 보수가 저렴한 VOO나 IVV가 조금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점, 살짝 귀띔해 드릴게요.
주문하는 방법
증권사 앱에 접속해서 ‘해외주식’ 메뉴를 찾고, 돋보기 모양 검색창에 사고 싶은 ETF의 티커(SPY, VOO, IVV 같은 종목 코드)를 입력하세요. 그리고 원하는 수량이나 금액을 입력한 뒤 ‘매수’ 버튼을 누르면 주문 끝! 정말 쉽죠? 단, 미국 주식 시장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밤에 열리니(서머타임 적용 시 밤 10시 30분 ~ 다음 날 새벽 5시) 이 시간에 맞춰 주문해야 해요.
꼭 기억할 점들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꼭 기억해야 할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려드릴게요.
환율과 세금 문제
미국 주식에 투자하면 주가뿐만 아니라 환율의 영향도 받게 돼요. 달러 가치가 오르면(환율 상승) 가만히 있어도 환차익이 생기지만, 반대로 달러 가치가 내리면(환율 하락) 수익률이 조금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세금도 중요한데요, ETF에서 나오는 배당금에는 15%의 세금이 미국에서 먼저 떼이고요. 주식을 팔아서 연간 250만 원이 넘는 수익이 생기면, 그 초과분에 대해 22%의 양도소득세를 다음 해 5월에 직접 신고하고 납부해야 합니다. 조금 복잡해 보이지만, 요즘은 증권사 앱에서 다 계산해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꾸준함이 최고의 전략
S&P500 투자는 단기간에 큰돈을 버는 방법이라기보다는, 좋은 자산에 꾸준히 투자해서 장기적으로 눈덩이처럼 불려 나가는 전략에 더 가까워요. 시장이 잠시 흔들린다고 조급해하지 말고, 매달 월급날마다 일정 금액을 꾸준히 사 모으는 ‘적립식 투자’를 실천해보세요. 시간이 당신의 편이 되어줄 겁니다.
미국 경제의 성장을 믿고 길게 보고 투자한다면 S&P500 ETF는 분명 훌륭한 선택이 될 거예요. 이 글이 여러분의 성공적인 첫걸음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